팔색조 매력의 서유정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1위에 ‘서유정’이 떠오르며 새삼 눈길을 끈다.
특히, 해외여행 중 서유정이 문화재에 올라탄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을 빚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유정의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78년생 서유정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
더욱이 서유정은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했다.
이후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1997 MBC <그대 그리고 나>의 박상옥 역으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29일 서유정은 3세 연상의 회사원과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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