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경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국 콜롬비아’,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이날 콜롬비아 공격의 핵심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가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모의 부인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하메스 로드리게스와의 열애와 결혼으로 주목받은 부인 다니엘라 오스피나는 자신의 SNS에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라 오스피나는 뛰어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하메스 로드리게스 팬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콜롬비아 경기의 키맨 하메스 로드리게스 완존 멋져~","한국 콜롬비아 경기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부부의 모습이 더 궁금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콜롬비아의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8시 시작해 치열한 접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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