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9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승훈’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승훈은 지난 8일 네이버 깜짝 V앱을 통해 ‘꽃보다 청춘’ 첫 회의 후일담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훈은 “자동차 광고 촬영이라 생각했는데, 꽃청춘 납치 몰카인 줄은 몰랐다. 나영석 PD님을 봤을 때 긴가민가했다. 반갑다기 보다는 충격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92년 1월 11일에 태어난 이승훈은 부산 출신으로 보이그룹 위너의 리드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2011년 SBS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1> 에 참가자로 출연해 4위에 선정되며 주목 받았다.
한편, 이승훈의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위너의 그룹명은 이름의 뜻처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가요계 ‘진정한 승리자’가 되겠다는 포부의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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