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율희, 귀여운 외모 반전 괴력 "다시 봐도 놀라워"
라붐 율희, 귀여운 외모 반전 괴력 "다시 봐도 놀라워"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9.22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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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라붐 율희의 괴력이 새삼 화제다.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라붐 '율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라붐 율희의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괴력이 눈길을 끈다. 라붐은 지난해 6월 16일 방송된 채널A '잘살아보세'에 출연했다.

이날 라붐은 '잘살아보세'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태안을 방문해 최수종, 이상민, 김종민, 김일중 등 남자 멤버들을 비롯해 신은하, 김아라, 최주연, 량진희, 한송이 등 탈북미녀들과 만났다. 라붐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남자 멤버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한 서로의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출연자들은 체육대회를 열었다. 올림픽을 방불케하는 체육대회에서 하이라이트인 씨름 순서가 됐다. 특히 탈북미녀 량진희와 라붐의 막내 율희의 힘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량진희는 이미 남자들을 압도하는 힘을 선보인바 있고, 율희는 팀 멤버들이 인정하는 괴력녀였다.

앞서 맨손으로 사과를 쪼갠 율희는 량진희와 양보없는 대결을 펼쳤다. 율희는 예상을 뛰어넘는 힘으로 량진희를 놀라게 했지만 량진희가 덧걸이 기술로 승리를 따냈다. 율희는 비록 패했지만 량진희도 인정할 정도로 놀라운 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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