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해도 쓸 수 있는 영작 첫걸음
읽기만 해도 쓸 수 있는 영작 첫걸음
  • 보도자료
  • 승인 2010.01.14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어!! 읽기만 해도 쓸 수 있습니다.

▶ 왜 영작 첫걸음인가?

영어는 주로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학습하게 된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가 그것이다. 그중 가장 어려운 능력으로는 주로 말하기를 들고 있지만 실제로는 쓰기의 영역이 가장 배우기도 어렵고 잘하기도 쉽지 않다. 어느 정도 영어를 학습한다면 읽기와 말하기는 일정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지만 쓰기는 일정 수준에 오르기까지가 너무 힘들어 중도에 포기하고 만다. 아니 시작하는 시점부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영작을 시작하자마자 포기하게 된다.

그에 대한 문제점으로는 친절한 안내서도 부족한 형편이다. 국내 영작 교재가 대부분 천편일률적으로 패턴위주의 습작형식으로 되어 있다. 물론 패턴을 익히는 것이 영어 말하기의 패턴을 익히는 것과 같은 형태로 영작을 쉽게 할 수 있는데 도움은 된다. 이 책에서도 어느 정도의 패턴을 익히도록 하고 있는 것도 그런 점에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패턴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영작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 특히나 영작 초보자들에게 무조건 패턴을 외우도록 하는 많은 교재들 덕분에 중도 탈락하는 현상이 빚어졌다. 그 많은 패턴을 외우고 있더라도 막상 실전에서 제때 패턴을 응용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패턴을 사용할 때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설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영작에서는 영어를 약간 비틀어 보기도 하고 영어와 모르면 우회할 수 있는 타협의 기술도 필요하다. 무작정 한글과 영어를 1:1로 대응하려다 보면 싫증만 느끼게 되어 결국엔 영작을 포기하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학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다가 깨달은 영작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쓴 교재다.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작 패턴에 대한 자세한 강의식 해설이 되어 있어 쉽게 영작을 익힐 수 있다. 특히나 영작에 필요한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문형을 설명하고 있어 영작을 시작하거나 재 도전하는 학습자 모두 쉽게 영작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영어와 타협하는 기술도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 영작 기술을 높이고자 하는 학습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주고 있다.

▶ 이 책의 구성

Unit 1 영작을 시작한다.

여러 차례 시도해보다 포기했던 영작을 다시 시작할 때 필요한 필수 요소를 알아봅니다.

Unit 2 기본적인 표현을 몸에 익힌다.

"한 일"이나 "한 일과 그 감상"을 중심으로 먼저 몇 줄의 짧은 일기를 쓰는 연습을 합니다.

Unit 3 표현력을 기른다.

짧은 일기를 쓰는 것에 익숙해지면 숙달된 표현을 도입합니다. 감정을 풍부하게 나타내는 표현이나 일상에서 문뜩 느낀 것을 나타내는 표현 등의 구문을 사용하는 세련된 표현법을 배웁니다.

Unit 4 응용력을 기른다.

영어로 일기를 쓸 때 고민되는 포인트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면 영어로 바꾸기 쉬워지는지와 같은 요령을 배웁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표현도 "유연한 머리"로 간단히 쓸 수 있도록 응용력을 키웁니다.

▶ 저 자 마유미 이시하라 Mayumi Ishihara

영어학습 스타일리스트.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영어와 비서업무, 경영학을 배운 후 동시통역 등에 종사하였다. 귀국 후에는 영어회화 개인 지도와 교재 집필을 하면서 세미나 강사, TV와 라디오 원포인트 영어회화 강사,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심사원, 팟캐스트(Podcast) DJ로활약하고 있다.

주된 저서는 『영어로 일기를 써보다』, 『영어로 일기를 써보다 표현집편』, 『영어 일기 연습』, 『영어 머리를 만드는 영어회화 연습』, 『이시하라 마유미의 자기를 알리는 영어 프레이즈』 등이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