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날리는 목캔디·아이스브레이커스 판매량 증가
미세먼지 날리는 목캔디·아이스브레이커스 판매량 증가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7.04.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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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의 목캔디, 아이스브레이커스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목을 상쾌하게 해주는 롯데제과의 '목캔디', '아이스브레이커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의 판매량이 지난 3월까지 전년보다 약 10% 가량 늘어났다.

두 제품은 연중 골고루 판매되지만 특히나 황사,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목감기가 유행하는 봄철에 판매량이 30% 가량 급증한다. 롯데제과는 올해 두 제품의 연간 판매량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목캔디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현재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지널 허브, 믹스베리, 레몬민트, 아이스민트 등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허브는 모과와 허브향이 조화를 이룬다. 믹스베리는 딸기와 블루베리가 함유됐다. 레몬민트는 레몬과 모과, 허브가 어우러진 과일향이 특징이다. 아이스민트는 페퍼민트, 유카립투스, 허브가 함유됐다.

아이스브레이커스도 6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베리스플래쉬&스트로베리향’, ‘민트향’, ‘워터멜론향&레몬에이드향’, ‘듀오라즈베리향’, ‘워터멜론향’, ‘스트로베리향’이다.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 포장은 휴대도 간편해 자동차 안에 두고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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