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환테크' 위해...국민은행 ‘KB마이딜링룸’ 출시
'쉬운 환테크' 위해...국민은행 ‘KB마이딜링룸’ 출시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7.04.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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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이 환테크가 쉬워지는 외환투자 플랫폼을 선보인다. (사진=국민은행)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국민은행이 환테크를 쉽고 간편하게 할수 있는 외화투자전문 플랫폼을 선보인다.

18일 국민은행은 오는 19일 ‘KB마이딜링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화투자전문 플랫폼‘KB 마이딜링룸’은 인터넷뱅킹과 KB스타뱅킹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환율과 주요지수 차트, 통화별 변동성, 전문투자정보을 포함한 외환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KB환율픽(Pick)서비스, 외화정기예금, 골드뱅킹, 선물환 등 다양한 외화상품 투자와 함께 보유 외화자산에 대한 심층분석도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이번 플랫폼이 포트폴리오 통화분산을 고민하는 고객, 외화투자에 막연함을 느끼는 투자자, 복잡한 증권사의 FX거래시스템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당 플랫폼의 대표상품인‘KB환율픽’은 외화상품 투자나 환매 때 고객이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거래시점 시장가 환율로 바로 매매하거나, 원하는 환율에 매매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시장환율이 주문환율에 도달할 경우 체결내역을 SMS로 통지해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환테크에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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