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세계적인 패션매거진을 통해 아시아 뷰티 아이콘으로 소개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의 한 패션 매거진은 "아직 어리지만 세계적인 유명세에 도달한 아시아 아이콘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레드벨벳의 아이린&슬기를 소개했다. 이 매거진은 중국의 여배우 장신위안, 일본의 모델 엠마와 함께 아이린, 슬기를 거론했다.
특히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슬기에 대해 "레드벨벳은 세계적으로 통하는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린과 슬기는 아시아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유행이 조화를 이루는 아방가르드한 컨셉의 화보를 소화, 각 컷마다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표정과 포즈를 완벽 소화하며 아시아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린은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보검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박보검의 특급 매너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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