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박성웅·정만식, ‘엘르’ 화보 속 능청+카리스마 발산
‘맨투맨’ 박해진·박성웅·정만식, ‘엘르’ 화보 속 능청+카리스마 발산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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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르 제공

‘맨투맨’의 세 남자가 화보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1일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이 함께 한 11월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에는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이 서로 능청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슬림한 블랙 수트부터 샤이니한 레더 코트까지 색다른 패션을 선사한 이들은 눈빛만으로도 드라마틱한 컷을 만들었다.

최근 JTBC의 사전 제작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서 세 사람은 각각 경호원과 톱스타, 비밀 지령을 내리는 정부 요원 캐릭터를 맡아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김설우 역의 박해진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인생을 살아온 그는 주위 사람들과 엮이면서 인간적인 면을 비롯해 여러 가지 모습들을 드러내요. 사람들이 제 연기를 보고 ‘박해진이라는 배우에게 이런 색깔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작품 선택을 신중하게 하는데 이번에는 느낌이 좋아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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