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DGB생명은 가입 후 1년 후부터 연금이 지급되는 'A+평생소득보장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시납 변액 연금 보험으로 거치 기간 중(최대 20년) 연 단리 5%로 증가된 실적 배당 평생 연금을 보증한다. A+에셋에서 독점 판매된다.
투자수익이 악화되거나 연금지급으로 인해 계약자 적립금이 '0'이 된 경우에도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동안 평생 확정된 연금액을 지급한다. 또한 펀드운용수익률이 보험료 기준 연단리 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연금지급개시는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가능하다. 실적배당평생연금액 계산시 적용되는 지급률은 연금개시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최저 3.1%에서 최고 6.0%이다.
연금지급개시 전날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단, 중도 인출시에는 실적배당평생연금이 변동될 수 있다. 계약 해지시에도 투자수익률에 따라 해지환급금이 변동될 수 있다.
최저보험료는 1000만원, 가입 대상연령은 40세에서 84세까지다.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또한, 가입시부터 85세 계약해당일 전날까지 고도재해 장해보험금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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