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이 검출된 반영구화장용 문신 염료가 화제다.
4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반영구화장용 문신 염료 25개 제품 중 총 12개 제품이 중금속 기준 초과치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남역에 거기도 독일 거 쓴다 해놓고선 상대적으로 싼 미국 거 쓰더군요"(hhh7****) "징벌적 배상제도가 필요하다~"(fook****) "반영구 합법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이런 문제는 없어지지 않을 까요"(sma0****) "반영구화장법은 다량사용이 아니고 한 번 하면 1년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샴푸나 세재로 인한 중금속피해보다 더 적은 거란다"(arum****)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업체에 안전성 부적합 제품 12개 제품을 자진 회수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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