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수빈, 이광수 바라기? 손잡고 ‘달달’한 데이트…그윽한 눈빛
‘런닝맨’ 채수빈, 이광수 바라기? 손잡고 ‘달달’한 데이트…그윽한 눈빛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03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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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채수빈과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일 이광수와 채수빈이 팀을 이루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이광수는 채수빈을 만나는 것에 크게 기뻐했다. 이에 채수빈도 싫지 않은 듯 그를 빤히 바라봤다.

이후 채수빈은 비가 오는 와중 이광수가 들고 있던 우산을 낚아채 “내가 들께요”라고 말하며 그의 손에 깍지를 꼈다.

이광수는 부끄러워서 푹 주저앉았다. 이후 그는 “약간 포로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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