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열차 사고에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저지 주 호보컨 기차역에서 열차가 승강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최소 114명 이상이 다쳤으며, 열차를 기다리던 여성이 열차 충돌로 튄 파편에 맞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한 파비올라 비타 드 크룬은 18개월 된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 18개월된 딸의 엄마......아이고 어떡하냐”(eno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joyc****) “와.. 저렇게 심하게 사고가 났는데 1명만 사망...대단하다는 말밖에”(you***) “불쌍하다 어찌 이런 일이”(dle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뉴저지 열차 사고가 발생한 호보컨 역은 인근에 한인 주거지가 몰려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컸으나, 사상자 가운데 교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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