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관광보트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 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5일 한 외신에 따르면 관광객 34명과 선원 4명을 태운 관광보트가 15일(현지시간) 오전 발리 동부 파당바이항구를 출발해 롬복 옆 길리트라왕안 섬으로 향하던 도중 엔진이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son**** 여행가기 무섭다" "rlad**** 국적을 떠나서 다친사람들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 "smin****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el**** 영사관에서 큰 도움을 줘야할텐데요 자국민이 있으면" "quar**** 한국인은 없는지 걱정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금까지 외국인 여성 1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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