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SNS 메시지 눈길 "9월 11일의 공포를 잊지 못한다"
힐러리 클린턴,SNS 메시지 눈길 "9월 11일의 공포를 잊지 못한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9.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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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힐러리 클린턴(69.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추모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We'll never forget the horror of September 11, 2001. Today, let's honor the lives and tremendous spirit of the victims and responders."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이를 해석하면 "우리는 2001년 9월 11일의 공포를 잊지 못해요. 오늘날, 삶과 희생자들과 구조 대원들 엄청난 정신을 기리자."라는 글로 지난 2011년 9월 일어났던 9.11 테러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힐러리 클린턴은 오는 11월 8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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