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힝클리(61)가 석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던 존 힝클리는 10일(현지시간) 35년 만에 영구 석방 됐다. 그는 지난 1981년 당시 대통령이던 레이건에게 총격을 가한 뒤 범행 동기는 “여배우 조디 포스터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고 진술해 정신이상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35년이나 지났고 세상은 엄청나게 변했는데 나오고서 무슨 생각이 들까”(leej****), “35년 살다가...얼마나 적응할까?”(toto****), “조디 포스터는 뭔 죄...”(susu****) 등 여러 의견을 나타냈다.
그런가하면 어떤 네티즌들은 “이제 배우 조디포스터는 발 뻗고 못자겠다”(mwme****), “눈빛이 정상이 아니게 보이는데”(psjh****) 등 불안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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