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2의 출시 소식이 애플 애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새 아이폰과 함께 애플워치2 또한 9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16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플워치2는 위치 정보 및 운동 추적 기능이 강화됐다.
이와 함께 수심 50m까지 견딜 수 있는 방수기능과 듀얼코어 프로세서 그리고 새로운 그래픽 처리 장치로 높은 성능을 자랑했다.
한편 최저 가격은 369달러로 결정됐으며, 세라믹 재질의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에디션의 최저 가격은 1,24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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