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베일벗는 아이폰7...무엇이 달라졌나?
7일 베일벗는 아이폰7...무엇이 달라졌나?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9.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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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오는 7일 아이폰7의 공개를 앞두고 새로워진 기능과 1차 출시국에 관심이 쏠린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내일 공개되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엔 듀얼카메라가 장착될 전망이다.

아이폰7에 장착되는 이 듀얼카메라는 1200만화소 카메라로 추정되며 듀얼렌즈가 포함된다. 듀얼렌즈가 포함되면 광학줌이 가능해진다.

이어폰 잭은 제거되고 블루투스 이어폰이 적용된다. 방수기능이 포함될지 말지에 대해서는 아직 전망이 나뉘는 상태다.

용량은 16GB를 없애고 256GB 모델을 추가했다. 애플이 이처럼 아이폰7의 용량을 확대한 이유는 60fps 4K 비디오 촬영을 위한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외신 나인투파이브맥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7의 카메라는 전작 아이폰6S 카메라의 30fps 보다 향상된 4K 비디오 촬영을 지원한다.

해당 매체는 1차 출시일은 9월이며 1차 출시국은 미국,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이다. 이변이 없는 한 중국도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될 전망이에 그에 따라 9월 보다는 늦은 시기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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