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테러에 24명 숨지고 91명 부상 발생, 네티즌 "이슬람대전 열려서 정리됐으면" 안타까움 더해
폭탄테러에 24명 숨지고 91명 부상 발생, 네티즌 "이슬람대전 열려서 정리됐으면" 안타까움 더해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9.0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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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캡쳐

아프간에 발생한 폭탄 테러에 이목이 집중됐다.

각종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카불의 아프칸 국방부 인근에서 폭탄테러범 2명이 차례로 폭발물을 터뜨렸다. 이 과정에서 최소 24명이 숨지고 91명이 부상당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왜들 그러니... 이슬람들끼리 서로 싸워서 전멸했음 좋겠다."(gwma****) "IS와 탈레반을 이간질하여 시빌워를 재현하자!!!"(bobu****) "탈레반이랑 IS랑 싸우면 좋겠다 사막에서 아무에게도 피해안가게"(l0ve****) "이쯤 되면 온건 이슬람세력들이 대동 연합 단결하여 무슬림 극단종파세력들의 씨를 말리는 이슬람대전을 치뤄야할 때가 되지 않았나?"(hjk8****) "지네들끼리 패싸움.. 그게 차라리 낫지.. "(nan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아프간 폭탄테러는 3차 폭발까지 이어져 더욱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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