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만4457가구를 모집한다.
2일 LH는 오는 5일과 19일 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지역별로 수도권이 76개 단지 5571가구, 지방은 142개 단지에서 8886가구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신청자격은 세대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하며 세대원 가운데 한명만 신청하면 된다. 소득기준은 세대 구성원 월 소득합계액이 3인 이하는 337만원, 4인 가족은 377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산 기준은 토지·건축물 합산가액이 1억 2600만원, 자동차는 2465만원을 밑돌아야 한다.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등을 포함한 총자산이 2억1900만원을 넘지 말아야 한다.
입주신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장 접수를 받는 단지는 기본 구비서류와 배점관련 서류를 준비해 현장에서 신청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나 LH 지역본부 및 주거복지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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