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상어 1마리가 발견돼 이목이 집중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오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이 쳐둔 그물에 상어 1마리가 걸렸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더워터 보고왔더니 더 무섭(inee)" "상어 인간때문에 멸종위기다 건들지 말자(star****)" "물리면 죽겠다(jink****)" "와 국제 멸종위기종인 백상아리 인걸로 보이는데 때려 죽여 어판장에 상품으로 올린것을 당당하게 올리다니(rltj****)" "자연의 섭리일 뿐(swim****)"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항해경은 상어가 발견됨에 따라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상어가 출몰한 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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