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줄게 헌차다오”...현대·기아차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 실시
“새차줄게 헌차다오”...현대·기아차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 실시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7.17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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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가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를 지원한다. (사진=현대·기아차)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를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10년 이상 경유차량을 폐차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구입하면 차 값을 3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량 보유 고객이 노후 차량을 폐차 처리한 후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i40, 투싼 등의 차량 구입시 50만원, 그랜저, 아슬란, 제네시스(DH), G80,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는 70만원을 지원해 준다.

기아차도 이벤트 대상 고객이 모닝, 레이, 니로 등의 차량을 구입하면 30만원, 프라이드, K3, K5, 쏘울, 카렌스, 스포티지, 모하비 등은 50만원, K7, K9, 쏘렌토, 카니발 구입시에는 7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쏘나타, 그랜저, K5, K7 등 하이브리드 모델(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제외) 구입 시에는 120만원, 스타렉스, 포터, 봉고 등의 소형 상용차량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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