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넥슨이 NSC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MMOPRG '메이플스토리M'의 2차 시범 테스트를 오는 26일부터 8월1일까지 실시한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 단계로 진행하는 이번 2차 시범 테스트에서는 총 5종의 직업(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비숍, 캡틴)을 90레벨까지 성장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다양한 레벨 대상의 '엘리트던전'은 물론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대형 보스몬스터를 사냥하는 '레이드던전 자쿰 원정대', 솔로 플레이어를 위한 1인용 던전인 '미니던전'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앞서 1차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UI 및 UX를 대폭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5일까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에서 모집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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