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과 업무제휴 다져 시너지 극대화 꾀하기로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BNK신용정보가 경남 창원에서 ‘BNK신용정보 경남지사’를 설립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BNK신용정보는 지역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영남권 대표 신용정보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경남은행 창원영업부 2층에 문을 연 BNK신용정보 경남지사는 지사장 1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경남은행과 관련 업무제휴를 통해 신용조사업무와 채권추심 및 신용관리 컨설턴트의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BNK신용정보 성명환 대표는 “경남지사 설립으로 앞으로 부산과 경남을 거점으로 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는 우량 신용정보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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