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 공급... 주변 상권과 시너지효과 기대
GS건설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 공급... 주변 상권과 시너지효과 기대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6.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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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시 롯데몰, 가톨릭대성모병원, 소방행정타운 등 주변 상권 완공

은평뉴타운에 새로운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위치한다. 주변상권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가로 2019년 1월에 입점 예정이다.

입주 시점이면 이미 주변에 롯데복합쇼핑몰(2016년), 가톨릭대성모병원(18년), 소방행정타운(부분완공) 등 상권 개발이 완료된 이후여서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연면적 7,202㎡, 지상 1·2층, 총 70여 개 점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인근 주상복합이나 프라자상가와 같은 평범한 박스형태 상가가 아닌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몰과 유사한 희소성 높은 유러피언 오픈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갖춘 서북부 최대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다. 연면적 16만여㎡,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져 이곳을 이용하는 약 5000여명의 종사자와 약 66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센터인 가톨릭대학 성모병원(18년 개관예정)과 소방학교, 전문훈련시설, 소방재난본부 등 최고의 체험형 소방시설인 소방행정타운(18년 순차적 준공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닿을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버스정류장을 가는 길목에 있는 노루목상권으로 은평뉴타운 16,000여 세대의 거주자들을 포함하여 연평균 865만명의 북한산 등산객이 구파발역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고정고객이 풍부하다.

1층과 2층 일부 매장에 인기 높은 테라스공간을 만들었고 최근 상가 매출과 직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하여 인근 상가 대비 경쟁력을 높였다.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만 내면 준공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가 투자는 수요층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입주 시점에 맞춰 주변 상권 개발이 완료돼 시너지 효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가 분양 상담은 현장 앞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3-22에 있는 상가 홍보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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