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디자이너 최윤희와 그녀의 딸이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서로 주고 받은 이메일 내용을 엮었다. 인생에서 중요하고 최우선으로 다뤄야 할 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다.
●<힐링 다이어리>(꽃삽. 2008)
자신의 삶을 역사로 만들어갈 도구로 일기쓰기를 제시한다. 일기는 왜 써야 하며,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사람의 길>(들녘. 2008)
2004년부터 지금까지 진행 중인 도법스님의 생명평화 순례기다. 인간과 자연 사이에 공존과 평화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인 김택근이 글을 써 따뜻하고 유려한 문체가 빛이 난다. 생생한 사진 역시 볼거리다.
●<일리야 레핀, 천개의 얼굴 천개의 영혼>(씨네스트. 2008)
러시아 화가 일리야 레핀에 관한 책. 그의 생애와 창작활동, 예술관과 예술작품을 다룬다. 이와 관련 예술의 전당에서는 ‘러시아 거장전’이 열려 생소한 러시아 회화를 맛볼 수 있다.
●<암보다 더 무서운 운동부족병>(랜덤하우스. 2008)
여러 질환과 운동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설명한다. 또한 각 질환별 최적 운동법과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법 찾기를 소개한다. 운동부족을 극복한 체험담을 함께 수록했다. 저자 이시하라가 개발한 식이요법도 눈길을 끈다.
[북데일리]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