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앨범 공개 17일로 연기 "완성도 높일 필요 있어"
레드벨벳 새앨범 공개 17일로 연기 "완성도 높일 필요 있어"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6.03.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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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이 16일 발매 예정이었던 새 앨범을 하루 뒤인 17일 공개한다.

레드벨벳의 두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Velvet)이 오는 17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발매된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16일로 예정됐던 발매일을 하루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을 비롯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음악들로 채워졌다. 레드벨벳의 첫 정규앨범 속 상큼한 매력과는 상반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것.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한 데 이어 이날 오후 6시에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레드벨벳은 주간 아이돌 방송에서 새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요리방송, 육아방송에도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벨벳 다섯 멤버들의 넘치는 끼와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날 밤 10시에는 네이버 V앱 SM타운 채널을 통해 레드벨벳을 만나볼 수 있다. ‘레드벨벳의 레벨업-더 벨벳 라이브'를 통해 신곡을 선보이고 앨범 제작 과정에 얽힌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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