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봄날 러브송으로 돌아왔다…김대훈 새 싱글 '널 처음 만났을 때'
달콤한 봄날 러브송으로 돌아왔다…김대훈 새 싱글 '널 처음 만났을 때'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3.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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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가수 김대훈이 달콤한 봄날 러브송으로 리스너들을 유혹한다.

김대훈은 15일 디지털 싱글 ‘널 처음 만났을 때’를 각종 음악사이트에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2009년 ‘내가 아는 단 한사람’으로 데뷔한 뒤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 ‘목숨 건 남자’, ‘내 사랑나무’ 등에 이어 신곡을 공개한 것.

널 처음 만났을 때는 소울과 포크의 감성을 결합한 곡으로 연인을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처음 느낀 사랑의 감정을 따뜻한 봄 기운처럼 오래 간직하겠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김대훈은 “누구나 첫 만남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이 있다"라며 "자꾸 생각나는 첫만남의 설레임을 노래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분들과 음악 작업을 통해 꿈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에 대해 “새 봄을 여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희망을 들려주고 싶다는 의미로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김대훈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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