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이 이슈몰이 중이다. 이와 함께 조진웅이 과거 여배우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조진웅은 지난 2014년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여배우와의 호흡에 대한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조진웅은 “그동안 정말 많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여배우랑 호흡을 맞춘 적이 거의 없다”며 “여배우 복이 없는 편이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조진웅은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에 대해 “연애시절 깍듯이 존대말을 썼는데 점점 말이 짧아져서 아쉽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진웅은 현재 tvN 시그널에서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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