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이 만병통치?..정부 또 그랜드세일로 마른 내수 쥐어짠다
세일이 만병통치?..정부 또 그랜드세일로 마른 내수 쥐어짠다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6.01.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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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을 앞두고 내수를 살리기 위해 25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 

전국 2100여개의 농수협과 산림조합 직판장에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설 성수품과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전국 300여개 전통시장은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그랜드 세일을 연다. 전국 200여개 직거래 장터와 공영 TV홈쇼핑 등 온라인몰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한우 세트 9만개를 최대 30% 할인하고 정부 비축 수산물 만톤도 최대 30% 싼 가격에 판다. 아울러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도 평소보다 최대 3.3배 공급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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