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을 앞두고 내수를 살리기 위해 25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
전국 2100여개의 농수협과 산림조합 직판장에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설 성수품과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전국 300여개 전통시장은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그랜드 세일을 연다. 전국 200여개 직거래 장터와 공영 TV홈쇼핑 등 온라인몰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한우 세트 9만개를 최대 30% 할인하고 정부 비축 수산물 만톤도 최대 30% 싼 가격에 판다. 아울러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도 평소보다 최대 3.3배 공급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