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이마트몰이 매주 화요일을 '한우 굽는 날'로 정하고 브랜드 한우를 30%~50% 할인한다.
화요일을 한우 굽는 날로 정한 이유는 주말에 매출이 집중되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온라인 구매 이용자는 주초에 전체 주문 건수가 집중되서다. 특히 화요일 주문 건수가 전체 주문 건수의 20%로 가장 높다.
이에 이마트몰은 제주, 횡성, 팔공산 한우 등 유명 산지 브랜드 한우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카드사 청구할인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첫 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19일에는 대구 축협 팔공상강한우 채끝(1+등급) 500g과 김해한우 천하1품(1++등급) 불고기·국거리 500g을 각각 40%, 50% 할인한 3만9000원, 1만88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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