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대림산업이 세종시 3-1생활권에서 짓는 아파트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을 순조롭게 마감했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47.88대 1이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19가구(특별공급 530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5274명이 접수했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47.88대 1을 기록했다.
145㎡ 주택형 펜트하우스는 2가구 모집에 총 364명이 신청해 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의 흥행 성공은 예상된 것이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는 외부로 나갈 필요 없이 내부에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아파트다. 아파트 안에 상가(세종 센트럴 애비뉴)가 들어선다. 상가 규모는 연면적 약 1만7889㎡, 지상 1~2층, 196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인 세종 센트럴 애비뉴는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문화, 쇼핑, 휴식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상가 배후에 아파트 약 1만8600가구와 세종시청, 교육청 등이 있다.
교통도 우수하다. 아파트 가까이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대전~세종시~오송역(KTX)을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 정류장이 단지 앞에 들어선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근처에 대평초, 대평중 등이 오는 2018년 들어선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30층, 13개동, 전용면적 99~145㎡ 총 84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오는 12월 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오는 2018년 6월 입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