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그룹 씨스타의 신곡 ‘쉐이크 잇(Shake it)’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600만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5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서머송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힌 가운데 오늘(26일) KBS2 뮤직뱅크로 지상파 첫 무대에 오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오늘 뮤직뱅크로 지상파 첫 무대에 나선다. 팬들의 응원으로 오늘 기준으로 쉐이크 잇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5일 만에 유튜브에서 370만뷰를 기록했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유우쿠, 투도우, 아이치이 등에서 260만뷰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쉐이크 잇이 드디어 뮤직뱅크에 나온다. 오늘 뮤직뱅크 필청”, “5일 만에 600만뷰 대단하다. 오늘 뮤직뱅크에서는 또 얼마나 멋있을까?”, “쉐이크 잇은 뮤직비디오를 계속 돌려보게 된다. 뮤직뱅크도 뮤직비디오만큼 재미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쉐이크 잇 뮤직비디오는 이전과 달리 코믹한 판타지 장르로 제작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씨스타만이 선 보일수 있는 걸크러쉬 판타지 스토리는 주희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강균성, 셰프 최현석과 몬스타엑스의 셔누, 원호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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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