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크롤러·제보자·뱅뱅클럽·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상영
저널리즘을 주제로 한 영화콘서트를 보고 영화감독으로부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언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무료 언론영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 상영되는 영화는 나이트 크롤러·제보자·뱅뱅클럽·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등이다. 이들 영화는 개봉 당시 관객과 평론가로부터 호응을 얻은 화제작이다.
상영작별 게스트로는 ▲4월 28일(화) 나이트크롤러와 정지영 감독 ▲4월 29일(수) 제보자와 임순례 감독, 한학수 MBC PD ▲4월 30일(목) 뱅뱅클럽과 이희훈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5월 1일(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와 강경래 고려대 교수가 나선다.
관람신청은 네이버·다음·예스24·맥스무비·익스트림무비·영화공장 다독다독에서 하면 된다. 관람료는 없다. 상영 시간은 매일 오후 7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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