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합리적인 운임의 ‘인천-사이판’ 노선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5만54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ILOVESPN'을 입력하면 편도·왕복 항공권에 10%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16만2540원부터다.
이 밖에도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스케줄과 항공권, 제휴사 관련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사이판은 비교적 짧은 비행 시간 안에 갈 수 있는 여행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해양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마나가하 섬, 버드 아일랜드, 그로토, 포비든 아일랜드 외에도 사이판 주변 티니안과 로타섬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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