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퍼플’, ‘iF 디자인 어워드 2024서 본상
엔씨소프트 ‘퍼플’, ‘iF 디자인 어워드 2024서 본상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3.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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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엔씨소프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게임 플랫폼 ‘퍼플’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게임 플랫폼 가운데서는 첫 사례다.

엔씨는 퍼플이 크로스 플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퍼플은 엔씨의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PC에서 게임을 원격으로 실행하고, 모바일에서 게임 플레이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조작할 수 있는 ‘PURPLE On(퍼플온)’,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게임 플레이 화면을 다른 이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는 ‘PURPLE Live(퍼플 라이브)’, 게임 내 채팅, 음성 채팅, 그룹 채팅 등 등 다양한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PURPLE Talk(퍼플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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