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연말 맞아 취약계층 위한 빵 만들기 봉사 진행
신한라이프, 연말 맞아 취약계층 위한 빵 만들기 봉사 진행
  • 정현수 기자
  • 승인 2023.12.20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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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0명, 빵 만드는 과정에 참여
지난 19일 신한라이프 자산운용그룹 구도현 그룹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화이트페이퍼=정현수 기자] 신한라이프가 지난 19일 남영동 소재 대한적십자회 용산빵나눔터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밀가루 반죽부터 빵 만들기, 포장 등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결식위기의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끼니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웃에게 보내는 작지만 따뜻한 관심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기본적인 권리를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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