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의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진행할 세 번째 캠페인의 주요 장면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반가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한 치아 모양의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도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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