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카페트 후원
효성첨단소재,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카페트 후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4.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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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효성첨단소재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오는 7월 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카페트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스완카페트 1270㎡ 분량을 제공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의 롤 카페트 제품으로 호텔, 전시장, 클럽하우스,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제공된 카페트는 광주비엔날레 주 전시관인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외부 전시 공간인 ‘예술공간 집’ 등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 전시에 활용된다. 스완카페트는 흡음성이 높아 관객들이 조용한 환경에서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술전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시회다. 올해에는 세계 32개국에서 79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전 지구적인 공존과 연대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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