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페이코는 대웅제약의 새로운 ‘공유주방’ 컨셉 사내 식당에 ‘페이코 오더’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NHN페이코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구내식당을 총 8개 업체가 입점한 푸트코트 컨셉의 공유주방으로 리뉴얼했다. 이곳에는 NHN페이코의 ‘페이코 오더'가 도입됐다.
임직원들은 페이코 어플을 통해 음식을 자리에서 주문하고 매장에 내려가서 바로 픽업해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페이코 식권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번거로운 결제 과정도 개선됐다. 임점 엄체는 점심시간 이후에도 페이코 오더 등 다양한 주문 플랫폼을 통해 배달, 외부 영업이 가능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메뉴를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페이코 오더 기반의 공유 주방을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오더’와 결합한 공유주방 형태의 사내 식당은 음식을 주문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회사, 공유 주방에 입점한 업체까지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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