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중견 건설 업체를 대상으로 8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 업체가 전국에서 459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6239세대) 대비 1644세대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같은 기간(3952세대) 대비로는 643세대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029가구가 분양을 앞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됐다. 이어 경기(916가구), 경남(714가구), 인천(583가구), 강원(572가구), 전북(557가구), 제주(87가구), 서울(81가구), 부산(56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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