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KB국민은행은 18일 자본시장그룹 소속 자산운용1본부장에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창범 상무는 2001년 5월~2018년 12월까지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글로벌마켓 대표를 역임했고, 이후 2019년 2월~2021년 2월 메리츠증권 자산운용담당 전무를 거쳐 2021년 3월부터 최근까지 대신증권 Sales&Trading 사업단장(전무)를 지냈다.
KB국민은행은 운용자산의 업무 추진동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유 상무를 영입했으며, 자본시장 분야에 높은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자산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성장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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