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ESG 환경 캠페인 '숲 가꾸기' 봉사활동
미래에셋증권, ESG 환경 캠페인 '숲 가꾸기' 봉사활동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5.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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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 숲 조성 위해 꾸준한 활동 전개
임직원 및 가족들 30여명이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미래에셋증권)
임직원 및 가족들 30여명이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미래에셋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된 임직원 및 가족들 30여명과 함께 ESG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최근 실시했다.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봉사활동은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9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약 650㎡ 면적의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촌한강공원 미래에셋증권숲 조성 당시 양버드나무, 느릅나무와 조팝나무 등 900여 그루를 심은 이후 현재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이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미래에셋증권숲’ 일대 잡초제거, 물주기, 죽은 가지 자르기 등의 작업을 2시간가량 실시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본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휴식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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