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순이익, 작년보다 46.2% 감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키움증권이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11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일 종가(8만8000원)보다 2.3% 하락한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8만6100원으로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찍은 뒤 현재는 이보다 더 낮아진 가격에 거래 중이다.
전날 키움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409억원으로 46.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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