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부문 3년 연속 1위
한화큐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부문 3년 연속 1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4.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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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큐셀
사진=한화큐셀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보도 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하는 생활소비재 어워드는 올해 51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은 최근 태양광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10개 회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독일 소비자들의 온라인 평가 결과, 신뢰도·브랜드 이미지·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만족도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지난 2018년 ‘독일 소비자 대상’으로 시작한 생활소비재 어워드는 수만명의 소비자가 평가자로 참여한다. 올해는 4만명 이상의 고객이 생활, 가정, 정원 등 51개 부문에서 600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를 평가했다.

한화큐셀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브랜드 파워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독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가 2020년 말 새로 고안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한화큐셀은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유럽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에 유럽 8년 연속, 호주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독일 유력 경제지 포커스 머니가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에서도 2년 연속으로 전기 산업 분야 1위에 올랐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 경쟁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안목의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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