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화상환자 지원 위한 ‘소셜기부’ 진행
티몬, 화상환자 지원 위한 ‘소셜기부’ 진행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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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까지 ‘소셜기부’ 실시… 수수료 제하지 않고 모금액 전액 전달
(사진=티몬)
티몬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소셜기부’ 신규 파트너로 화상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베스티안재단’이 새 파트너로 동참한다. (사진=티몬)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티몬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소셜기부’ 신규 파트너로 화상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베스티안재단’이 새 파트너로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은 2011년 설립한 화상전문재단으로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및 화상예방·인식개선 교육, 정서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화상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공익재단이다. 티몬은 기존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화상으로 고통받는 환자 지원을 더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내달 16일까지 화상 사고로 수 차례 이상 수술을 해야 하는 ‘생후 9개월 별이’와 저온화상으로 고통받는 ‘김영수 어르신’ 등 화상환자들을 위한 소셜기부를 실시한다. 2천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으며, 모금액은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제하지 않고 전액 전달한다.

티몬 측은 “지난 10월 외부전문가와 내부 경영진으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를 출범하며 전담조직을 구축했다”며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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