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NH투자증권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마이걸과 복면가왕의 최장수 가왕 하현우를 광고모델로 한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NH투자증권은 회사의 브랜드 디지털플랫폼 '투자가 문화로' 오픈에 맞춰 새로운 TV CF 2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오마이걸은 히트곡 'Dolphin(돌핀)'의 후렴 부분을 '투자가 문화로 song'에 맞도록 개사해 노래를 직접 부르고, 이에 맞춘 안무를 선보인다.
하현우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개사한 노래를 불렀다. 원곡자 측과 사전 협의 과정에서 하현우가 부른다는 조건으로 흔쾌히 수락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모델을 기용함으로 투자에 대한 친숙함을 극대화했다"며 "NH투자증권은 최근 오픈한 '투자가 문화로' 플랫폼을 통해 미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이후 실제 고객으로 연결될 수 있는 gateway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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