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가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신청하면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가 된 시승 차량과 함께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면 20만원 특별 할인도 받는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2021 티볼리 에어 선착순 구매 1000명에게 '어반캠프닉 패키지' 또는 '차박텐트 패키지(전용 차박텐트+에어매트)'를 증정한다. 10월 말까지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코로나 항균 키트(KF94 마스크+휴대용 항균 미스트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2021 티볼리 에어의 720ℓ 적재공간은 2열 폴딩 시 1879mm 길이다. 차박은 물론 나만의 독서 및 작업, 커플의 데이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 참가 신청을 비롯한 출시 이벤트 참여는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마이크로 사이트나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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