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다방과 주택매물정보 공유 서비스 선봬
LH, 다방과 주택매물정보 공유 서비스 선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8.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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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다방과 주택매물정보 공유를 시행한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앱 ‘다방’과 주택매물정보 공유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체결한 ‘주택매물정보 상호 제공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LH가 운영하는 주거복지포털 ‘마이홈’에 국내 최대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이 보유한 주택 정보가 제공되고, 다방에서도 LH가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홈’에서는 민간의 전·월세 매물 정보 약 8만건을, ‘다방’에서는 다양한 공공분양·공공임대 공고정보가 제공된다. 마이홈 사이트 접속 후 ‘입주가능 주택찾기’ 메뉴를 통해 지역별로 다양한 매물을 찾을 수 있다. 또 다방에서 매물검색 필터에서 ‘공공임대주택’을 선택해 상세 페이지에서 공공임대주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LH는 향후 타 민간 플랫폼으로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네이버·카카오 포털과 연계한 간편로그인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 챗봇 등을 통한 간편상담 서비스 구축 등의 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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