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퀘이커,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개발한 '오트밀 레시피' 출시
롯데제과 퀘이커,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개발한 '오트밀 레시피' 출시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6.22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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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롯데제과)
(제공=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롯데제과가 오트밀 레시피 공동 개발을 위해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손을 잡았다.

롯데제과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백종원 오트밀 레시피'를 개발하고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 2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은 '구운 누룽지 오트밀'과 '구운 김 오트밀' 등 2종이다. '구운 누룽지 오트밀'은 정통 오트밀에 누룽지의 풍미를 더했고, '구운 김 오트밀'은 오트밀에 당근, 파 등 채소와 김가루를 뿌렸다. 이들 제품은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어디서든 2분안에 먹을 수 있다.

'퀘이커'는 세계 1위 오트밀 전문 브랜드다. 롯데제과가 지난 2018년 원료를 처음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으로 판매처를 확대했고 올해 5월까지 작년 대비 3배 이상 매출이 올라갈 정도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달 초 퀘이커의 모델로 백 대표를 발탁했다. 또한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광고를 공개했다. 백종원 대표는 박재범과 모델료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롯데제과는 백종원 대표와 공동 개발 레시피로 만든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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